Kodak과 JK Imaging 소비자 디지털 제품을 위한 브랜드 라이센스 합의 발표

 

 

 1월 7일 오늘 뉴욕 로체스터에서 이스트만 코닥 컴퍼니와 JK Imaging은 코닥이 JK Imaging이 디지털 카메라, 포켓 비디오 카메라, 그리고 휴대용 프로젝터와 같은 특정한 소비자 제품들에 다년간 코닥 브랜드 이름을 사용할 수 있게 허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JK Imaging은 2013년 2/4분기에 첫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코닥과 Personalized Imaging의 회장 Laura Quatela는 “코닥은 튼튼하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소비 공간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 허가서는 우리의 브랜드가 얼마나 가치 있는 가를 더욱 증명해줍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작년에 디지털 카메라 사업을 정리할 계획을 발표했을 때, 우리는 브랜드 라이센스에 관한 기회들을 탐험하겠다고 했었습니다. JK Imaging 팀은 이 업계에서 국제적인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죠.”

 JK Imaging의 CEO인 Joe Atick은 소비자 이미징과 전자 제품을 전문적으로 세계에 공급하고 있는 JA Capital Holdings의 회장입니다. Atick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닥 브랜드를 이스트만 코닥 컴퍼니로부터 허가하기로 한 우리의 결정은 자연스럽게 들어맞았습니다. 최고급 이미징을 한 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실현해 왔다는 점과 함께 코닥 이름에는 굉장한 의미와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유산을 지속시키고 소비자 삶의 수준을 전세계적으로 향상시킬 다음 세대의 휴대용 필수품, 개인 전자기기를 시장에 내놓으려고 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허가 기간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