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Unipixel 사진) : www.unipixel.com/
Kodak이 제조하고 UniPixel이 공급하는 UniBoss Touch Sensor
이스트만 코닥과 UniPixel, Inc. (NASDAQ:UNXL)은 UniPixel’s UniBoss™ 멀티 터치 센서 필름에 기반을 둔 차세대 터치 센서의 제조 및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하에, 코닥과 UniPixel은 올해 말까지 로체스터에 위치한 이스트만 비즈니스 파크에 새로운 생산시설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 공장은 2018년까지 320억달러 규모로 예측되는 급성장하고 있는 터치모듈 시장에 공급할 터치 스크린 센서를 생산하기 위한 시설이다.
“이번 코닥과의 제조 및 공급체인 협약은 UniBoss의 상업 비즈니스 양산에 주요한 한 획을 긋게되며 UniPixel의 터치 모듈 고객에의 공급체인망이 확대된다.”라고 UniPixel의 대표인 Reed Killion 말했다. “코닥은 곧바로 UniBoss 터치 센서 제품의 최첨단 기술로의 확장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게될 것이다. 재료공학에서 코닥의 돋보적인 전문적 기술과 핵심 적격성과 축적된 기술 및 광범위한 상업화 및 제조는 제조공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초적인 재료들의 수직 통합을 가능하게 한다. 그리하여 전세계적으로 우리의 플렉서블 인쇄전자와 관련하여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기반시설들을 확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닥의 대표인 Antonio M. Perez는 “UniPixel과의 이번 협정은 코닥의 기능인쇄 비즈니스의 시작에 있어서 중요하다. 기능 인쇄는 코닥의 미래가 걸린 코닥 커머셜 이미징 비즈니스의 핵심 성장 분야이다. UniPixel는 코닥의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파트너이며 코닥은 다양한 종류의 재료에 높은 정확성과 정밀함, 반복, 스피드로 인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이 테크놀러지를 소유하는 관계를 맺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UniPixel과 코닥은 이미 최첨단 기술의 제조시설을 구축하기 시작했고 10만 스퀘어 피트에 달하는 시설의 공장에서 UniBoss roll-to-roll 인쇄와 플레이팅 라인을 위한 테스팅을 진행중이다. 2013년에는 2,400만달러가 개발과 설비에 투자될 예정이다. 이 투자에는 두개의 인쇄라인과 15개의 플레이팅 라인이 포함된다. 코닥 이스트만 비즈니스 파크의 Bldg. 326에 위치한 1,000 에이커 이상의 기술센터와 산업 단지는 roll-to-roll 공장을 위한 기반설비가 구축되어 있으며 UniBoss 터치 센서의 예상 성장과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 확장가능한 상당한 공간이 남아있다.
UniBoss는 부가적인, roll-to-roll, 플렉서블 전자 프로세스에 기반을 둔 메탈 메시 터치 센서 분야에서 독보적인 강점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전통적인 ITO 기반의 subtractive와 교체 기반의 터치 센서 솔루션인 subtractive ITO 기술과 비교했을 때 월등하다. 이 강점들은 높은 터치 반응과 민감도, 우수한 터치감과 더 나은 내구성, 적은 파워소모량과 다양한 사이즈와 form factor의 확장가능성이다.
부가적 제조공정으로 UniBoss는 ITO 기반의 터치 기술을 기준으로 더욱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하며 저렴한 생산비용을 자부하고 있다. 이는 저렴한 재료 비용, 제조 공정의 축소와 더 단순화한 공급체인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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