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P 자동화 포트폴리오 개선을 발표하는 코닥

코닥이 인쇄사업자에게 선택권, 효율성, 속도를 제공하는

CTP 옵션들을 확장합니다.

 

독일 뒤셀도르프, 2016년 2월29일 – 코닥의 프리프레스 제품에 관심 있는 drupa 방문객들은 오늘날 고객의 요구사항에 가장 잘 부응할 수 있는 더 빠르고 새로우며 비용 효율적인 자동화 옵션들로 강화된 CTP 포트폴리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코닥은 유명한 TRENDSETTER 및 ACHIEVE CTP 제품군을 보완하는 여러 다양한 자동화 옵션들을 drupa 2016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KODAK TRENDSETTER 플레이트세터와 KODAK ACHIEVE 플레이트세터를 위한 새로운 멀티카세트유닛(Multi Cassette Unit, MCU)¹과 새로운 싱글카세트유닛(Single Cassette Unit, SCU), 그리고 인라인 펀치시스템은 비용이 많이 드는 변형이나 오류 없이 인쇄사업자가 사업상 효율적인 완성형 판재를 생산할 수 있도록 방대한 범위의 옵션들을 생성합니다. 이 모든 옵션들은 조그마한 풋프린트에서도 기능과 성능을 발휘하여 인쇄사업자의 효율을 도모합니다.

코닥은 가장 최근에 CTP 포트폴리오를 확장하여 견고한 입문형 KODAK ACHIEVE 플레이트세터를 비롯해 적정 가격의 CTP 제품들을 계속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KODAK ACHIEVE 플레이트세터는 안전성과 품질이 뛰어난 적정 가격대의 CTP로 자리 잡으며, 전세계적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지속가능성은 코닥과 코닥의 고객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가장 최근에 출시한 KODAK ACHIEVE 플레이트세터는 새로운 냉각 시스템을 장착하여 초기 디자인보다 43%까지 절전 성능을 개선하고 이미징에 소비되는 전력을 400 와트까지 낮췄습니다.

업계를 선도하는 KODAK SQUAREspot 이미징 기술을 바탕으로 코닥은 초고속 KODAK TRENDSETTER 플레이트세터¹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시간 당 68 장까지 KODAK SONORA XP 판재의 처리량을 크게 늘려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무현상 CTP를 만들어냅니다. 이 구성은 더 효율적이고 더 작으며 더 빠른 판재 제작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이는 모두 화학물질이나 현상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가능합니다.

코닥은 휴대용 장치에서 모바일 앱¹을 이용하여 CTP에 원격 접속할 수 있는 새로운 옵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인쇄사업자는 장소에 상관 없이 어디에서든 원격으로 손쉽게 작업할 수 있게 되어 오늘날의 변화하는 비즈니스 수요에 한층 더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코닥의 장비 총괄매니저이자 프린트 시스템 사업부의 부사장인 크리스 볼은, “코닥은 앞으로도 고객의 품질, 효율, 탄력성을 강화할 수 있는 더 많은 선택사항들과 옵션들을 만들어내는데 끊임없이 투자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코닥은 1995년 drupa에서 써멀 CTP 기술을 소개한 이후, 20,000 대 이상의 CTP 장비를 전세계에 판매했습니다. 이것은 시장을 선도하는 코닥의 CTP 기술, 강력한 지원 인프라, 폭넓은 포트폴리오에 대한 고객의 수요를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신의 필요에 가장 잘 맞는 장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코닥의 견고한 판재 포트폴리오와 조합한다면, 고객은 오늘날의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풀 시스템과 최고의 솔루션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¹ 2017년 초 출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