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의 새로운 MD, 회사가 올바른 가치제안과 모범실무에 집중할 것이라 말하다. (part.1)
Noel D'cunha | 7월 24일, 2012
코닥의 Gustavo Oviedo, Lois Lebegue 그리고 Bhalchandra Nikumbh가 Ramu Ramanathan과 Noel D'cunha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Ramu Ramanathan (RR):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제조사의 시점이나 고객을 교육하는 쪽이나, 어떠한 모범실무를 찾고 계신겁니까?
Gustavo Oviedo:네…기술을 공유하고 교육하는 것까지 다양한 범위를 아우르는데, 파트너십을 가르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인도에게는, 노하우 공유가 좋은 전략일 것 같습니다.
Noel D'cunha (ND): 최근 12개월에서 14개월 사이 코닥이 전세계적으로 재구조화하고 있는 것을 조금 보았습니다만… 2012년의 중점은 무엇인가요?
Gustavo Oviedo: 코닥의 변화는 수년간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만, 특히 미국에서 말이죠, 그리고 그것은 우리에게 우리 회사의 미래를 다른 방향으로 바라볼 수 있게끔 하는 융통성을 주었습니다. Drupa에서, 우리는 이 미래의 큰 한 부분을 선보였었습니다. 또 고객의 입장에서 우리는 이미징 부분에서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였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코닥은 매우 다이나믹한 디지털 기업이 되었습니다. 이 변화는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Drupa에서 떠오르는 시장들이 우리 매출의 65% 이상으로 기여했고, 이것은 우리에게 새로운 기록입니다. 우리의 목표치를 넘어섰고, 이 활약의 주인공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었습니다. 이쪽에서 온 방문자들이 엄청난 관심과 호기심을 표현했습니다. 항상 그랬듯이 인도의 존재감이 보여졌습니다.
ND: 통계치에 대해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Gustavo Oviedo: 공공 영역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은 모든 부분에서 $106,000,000을 목표로 잡았었습니다. 패키징 역시 전체의 주요한 일부분이였습니다. 제품에서는, Sonora 플레이트는 시장에서 반응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 Drupa에서 코탁은 균형있는 제안을 고객들에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알다시피, Drupa에서 코닥은 우리 기술을 사용하는 전세계에 분포한 40개 이상의 기업들에게 공개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RR: 코닥은 잉크젯 헤드로 견인을 얻었습니다만…업데이트된 내용은 없나요? 코닥에게 이러한 헤드로 발생하는 마진은 충분합니까?
Gustavo Oviedo: 2008년의 Drupa를 기억하신다면, 디지털이 옵셋을 대체할 것이라는 게 주제였습니다. 2012년의 Drupa는 하이브리드가 미래라는 것을 전세계에 보여주었던 것 같습니다. 프린터의 기능을 사용하는 시너지를 시장에 제공한 것 같습니다. 헤드에 대한 마진에 대한 고려에 대해서는 코멘트할 수 가 없습니다. 그러나 사업적인 면에 있어서 잉크젯 헤드가 미래의 사업으로 우리가 고려하고 있다는 점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ND: Drupa에서 첫4일간 Benny Landa가 일으킨 소동으로 인해 생긴 일들에 대해 걱정되는 부분은 없으십니까?
Gustavo Oviedo: 나는 혁신가들을 항상 환영합니다. 저는 코닥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풍부하다고 생각합니다. 완성된 가치제안이 하나 있습니다. 코닥은 프리프레스에 있어 새로운 효율성을 제공하였고, 패키징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헤드와 하이브리드에 있어서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치제안을 가져왔습니다. 우리 포트폴리오가 Drupa에서 받은 환영에 대해 우리는 매우 만족합니다. 우리는 항상 혁신가들을 환영할 것입니다.
ND: Drupa에서 보여준 상품들 중, 우리는 Sonora News (plates), Magnus 800 (platesetter), SX NexPress의 업그레이드된 모습과 Repro에 대한 Prosper의 판매에 대해 매우 감탄했습니다. 무엇이 풍파를 일으키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Gustavo Oviedo: 패키징과 스트림헤드 부분에 있어서 전세계적으로 잘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Sonora는 유럽에서 큰 흥행을 이루고 있습니다.
Lois Lebegue: 아시아 태평양을 보면, 우리는 Drupa에 신문, 책, 패키징(flexo에 없는 절차) 관련 제품을 갖고 방문했습니다. NexPress의 제품 범위내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고 이것이 포토 북 기능, 텍스처화된 서류 관련 특별 프린트 등등을 제공합니다. 여러 훌륭한 제품이 많기에 하나만 고르라고 하신다면 고르기가 곤란해집니다.
ND: Sonora를 인도에서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Lois Lebegue: Sonora의 출시는 전세계에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지역내 출시에 대한 특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고객들이 더 신속한 응답과 친환경적인 것을 원하고, 대세인 플레이트를 가지고 싶어하기 때문에 이러한 기술에 대한 큰 관심들은 많이 보아왔습니다. Sonora는 이러한 부분에서 큰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RR: 패키징 영역에 있어서 트렌드는 무엇인가요? 고객들은 무엇을 찾고, 브랜드들은 무엇을 원합니까?
Gustavo Oviedo: 전세계적으로 패키징을 바라보았을 때, 기술부분에서 고객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색감에 대한 성능을 배제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할 기회, 새로운 가치제안을 지배적인 친환경적 패키징에 포함시키는 것. 그리고, 패키징에 연관되는 인쇄업자는 브랜드 매니저, 브랜드 오너와 대화를 해야하고 더 높은 능률을 요구하는 완성된 환경시스템을 갖추어야 합니다. 여기서 기술은 중요한데, 왜냐하면 그것은 효율성을 가져오고, 새로 개척되는 시장의 부분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코닥은 프리미엄 패키징을 통해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줍니다. Drupa 2008을 분석해보면, 패키징 부분에서 어떠한 제안도 뚜렷하지 않았지만, 2012년에는 이 기술을 보여주는 데에서 큰 손들이 많았습니다. 코닥에게 이는 별 다를 바 없었습니다.
RR: 패키징에 있어서 두가지의 트렌드가 있습니다. 하나는 Drupa 이후 3500개의 유닛이 올해 인도로 들어오는 것이 예상되는 옵셋이고, 나머지 하나는 narrow-web 타입의 flexo인데, 160개의 유닛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Bhalchandra Nikumbh: narrow-web flexo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Wide web flexo 역시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과 같은 속도가 아니지만 견인이 보이고 우리가 따라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닥은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NX 형태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참여자들 중 하나입니다.
RR: 질문이 하나 떠오르네요: 제가 투자자라면, 저는 무엇을 선호해야합니까? 옵셋입니까 flexo입니까?
Bhalchandra Nikumbh: 투자자가 어느쪽에서 참여하고 싶은지에 따라 바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RR: 그렇치만 우리는 flexo 부분에 있어서 기술적인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flexo쪽으로 투자가 기울 것이라고 생각되십니까?
Bhalchandra Nikumbh: flexo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flexo에서 더 새로운 기술을 찾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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