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Drupa, Kodak 부스 방문기

 

 

아래 기사는 미국 인쇄업계 전문미디어인 WhatTheyThink?(http://whattheythink.com/)의 기사를 발췌한 것으로 Cary Sherburne 의 기사입니다.

 

Special drupa Recognition

By Cary Sherburne
Published: May 18, 2012

 

2012 DRUPA, Kodak 부스를 방문하다. 

 

마지막으로, 코닥의 프레스 컨프런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PPT 슬라이드가 없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CEO인 Antonio Perez는 사람들이 가득 찬 방에서 코닥의 현재의 어려움, 유수한 역사와 긍정적인 미래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무수히 많은 질문을 받기 전 15분 정도의 연설을 마치고 많은 질문들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질문으로 주고받은 논의들이 다소 열띤 경향이 있었으나 Antonio는 확고하게 코닥이 현재의 Chapter 11 파산보호 신청 상황에서 벗어날 것이며 그 작업들이 이미 진행되고 있음을 발표했습니다. 물론, 현재 Chapter 11 하에 있는 공개회사로서 Perez는 그의 언급 중에 다소 제한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기로 그는 회사의 현 위치에 대해 간단명료하게 밝혔고 미디어의 많은 질문들에도 재치있게 답했습니다.

 

코닥은 새로운 테마인 “Yellow Changes Everything”을 선보이면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전율이 일 정도는 아니었지만 점점 여러분의 마음을 끌게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적어도, 코닥의 멤버들은 긍정적인 자세로 미래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들를때마다 매우 바빴던 부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