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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ORA 무현상 판재

도트 안정성: 무현상 판재의 또 다른 이점

SONORA X 무현상 판재의 안정적인 고품질 인쇄

도트 안정성은 무현상 판재의 또 다른 이점으로 인쇄업자에게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 도트 안정성은 SONORA 판재가 비용을 낮추고 더 많은 시간을 인쇄에 쏟을 수 있게 해주는 세 번째 요소이다. 

 

SONORA 판재는 현상 단계를 건너뛰고 CTP 디바이스에서 프레스로 바로 넘어간다.  현상기에서의 변동성을 없앰으로써 예측성을 높일 수 있고 프레스에 일관된 인쇄 도트를 가져올 수 있다.  프레스 작업자는 쉽게 컬러 표준을 달성할 수 있게 되고, 인라인 시스템에서는 교정할 거리들이 줄어들게 된다현상 판재에서는 현상 단계와 현상액 수명 기간 동안 도트들이 달라지게 되어 도트 입자에 대한 예측성이 떨어진다. 판재에 그려진 50% 하프톤 도트는 현상액이 오래되면 변할 수 있다.

 

도트가 변하면, 작업자가 컬러 표준과 잉크 밀도에 맞게 프레스에서 수정을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잉크 밀도 제어를 통해 최대 4% 변화까지 보정할 수 있다. 이러한 조정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모든 것을 바로잡는데 제법 많은 용지와 프레스 시간이 낭비될 수 있다.

 

그렇지만 SONORA X 판재를 사용한다면 현상 단계와 현상액이 필요 없어지고, 그러면 현상액으로 인한 영향도 받지 않게 된다. 프레스로 이동하는 도트의 크기는 플레이트세터에 그려진 도트와 언제나 동일하고, 그러면 상품성 있는 첫 번째 프린트를 내놓는데 필요한 조정 과정이 없어져 시간과 재료를 아낄 수 있다. SQUARESPOT 이미징 기술로 KODAK Platesetter 를 이용해 이미징을 하는 인쇄업자라면 극도로 안정된 도트가 파일부터 플레이트세터까지 일관되게 이어지다 곧바로 프레스로 넘어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래 표의 데이터는 실제 프레스 런에서 나온 데이터로, SONORA X 판재와 현상 판재가 현상액 수명 기간 동안 여러 가지 도트 입자 값들에서 필요한 컬러 표준/도트 입자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비교한 것이다.

판재

평균 인쇄 시간 요건

백분율

(SONORA X 판재의 시간을 100%로 상정)

SONORA X 판재

00:11:47

100%

현상 판재 (52%)

00:14:48

126%

현상 판재 (50%)

00:11:34

98%

현상 판재 (54%)

00:12:31

106%

 

50% 현상 판재도 SONORA X 판재와 비슷한 성능을 내고 있지만, 가변성이 있음을 명확히 알 수 있고, 상품성 있는 인쇄에 도달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평균적으로 프레스 런을 여러 번 매일, 매주 거듭했을 때 SONORA X 판재에서는 필요한 컬러 표준/도트 입자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의 약 10%가 절약되며, 인쇄에 쓸 수 있는 여분의 시간이 생겨 용지와 인건비를 낭비하지 않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

SONORA 판재를 이용했을 때 얼마나 절감할 수 있는지 데모를 요청하려면 한국코닥(주) 02-3438-2600 또는 코닥 판재 대리점에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