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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산업/지속가능성

지속가능성은 Drupa의 모든 곳에 존재했다

지속가능성은 Drupa 모든 곳에 존재했다
by Chuck Ruffing
Director, Health, Safety, Environment and Sustainability

산업 전반부에 걸친 지속가능성과 환경에 대한 강조는 Drupa를 방문한 모든 이에게 놓치기 힘든 부분이었을 것입니다. 코닥의 부스에서는 환경친화적임을 강조한 ‘Kodak Cares’ 로고로 큰 시각적 효과를 누렸으며, K-Zone 내 비디오 화면과 벽의 디스플레이에 있는 고객들의 증언 덕분에 더욱 강조할 수 있었습니다. 제 생각엔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에 있어서 이러한 신빙성있는 구체적인 주장들이 차별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것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더 자세한 정보들을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코닥뿐만이 아니라 모든 우리의 주요 경쟁자들 역시 지속가능성과 환경 친화적 메시지를 그들의 부스 안에 설치했습니다. 어떤 회사는 소비자의 지출을 줄이고 환경 친화적 요소에 투자하는 데에 자신들이 얼마나 기여했는가에 대한 심층분석 자료를 내놓기도 하는 단계 앞서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Drupa 리포트 데일리가 지속가능성을 언급한 내용들을 기록해놓은 섹션을 선보였다는 것과 주제에 관한 컨퍼런스들이 있다는 때문에 또한번 놀랐습니다. 미디어의 관심까지 더하면, 산업분야가 지속가능성을 핵심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확신할 있었습니다.

코닥에 이런 트렌드는 좋은 소식입니다. 지속가능성에 있어서 우리가 오래도록 지켜왔던 위치가 상품 발전 전망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인쇄분야에서 우리를 최고의 자리에 앉혀주는 데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소비자들은 오로지 지속가능성에 대한 조건만을 보고 소비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는 않지만 우리와 같이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내놓을 있는 신뢰도 높은 리더로부터 구매하고 싶어합니다. 이는 , 지속가능성이 전체 그림의 일부분이 된다는 것입니다.

코닥은 Drupa에서 정말 훌륭했습니다. 저는 부스에 신경을 많이 쓰고 지속가능성을 조화시키는 데에 심여를 기울인 팀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전세계의 많은 마케팅 리더들과의 대화들을 보면, 사람들은 새로운 상품 혁신과 장점을 살린 효과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우리의 현재 위치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는 것을 있습니다. 계속 원동력을 잃지 말아야 겠습니다!

 

Brad Kruchten ‘Kodak Cares’ 초록색 잎이 코닥의 플레이트가 얼마나 친환경적인지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