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 부스에서 플렉서블 필름을 위한 Prosper 6000C 프레스와 XGV 데모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독일 뒤셀도르프, 2016년 2월29일, 코닥은 차세대 잉크젯 기술 플랫폼, KODAK ULTRASTREAM 잉크젯 기술을 발표했습니다. 이 기술은 drupa 2016 (홀 5, 스탠드 F09)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코닥의 입증된 연속 잉크 스트림 기술에 기초하고 있는 ULTRASTREAM 은 프로덕션 잉크젯을 상업 프린팅 및 패키징의 주류로 편입시킬 것입니다. 이 기술은 작아진 드롭 크기와 정밀한 위치, 높은 해상도와 깨끗한 선, 세밀한 윤곽으로 잉크젯의 진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ULTRASTREAM은 새로운 표준을 확립하여 인쇄형 그래픽 아트 어플리케이션의 범위를 넓히고, 고속 고해상 잉크젯 프린팅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입니다. 또한 시장에서 KODAK Stream 기술과 공존하며 다양한 플랫폼 옵션들로 각 어플리케이션의 필요에 부응하게 될 것입니다.
ULTRASTREAM은 탁월한 화질을 용도별 프로덕션 시스템에 구현하려는 인쇄사업자와 잠재 고객을 겨냥한 것으로 이 고해상 라이팅 시스템 (Writing System)에는 고유 용도에 맞춰 8 인치부터 최대 97인치까지 너비를 조정할 수 있는 모듈식 프린트헤드가 포함돼 있습니다. 인쇄사업자가 프로덕션 잉크젯을 작업흐름에 구현한 경우 그 인쇄사업자의 요구에 맞는 탄력적이고 유동적인 솔루션, 코닥의 DFE (Digital Front End)에서도 ULTRASTREAM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Drupa 2016에서 방문객들은 라벨링과 작은 포맷 프린팅을 위한 내로우-웹 프레스(narrow-web press)에서 8 인치 구성으로 ULTRASTREAM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작아진 잉크 드롭 크기, 탁월한 드롭 배치, 매질 상호작용 등으로 고해상 출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ULTRASTREAM은 최대한 많은 용지 및 플라스틱 매질에서 분당 최대 150 미터의 속도와 600 x 1800dpi의 탁월한 품질로 고해상 인쇄를 할 수 있어, 내로우-웹 라벨과 포장을 비롯해 가장 까다로운 용도도 처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이것을 스캐닝 헤드 구성으로 사용하면 움직이는 카트리지의 여러 개 헤드를 이용하여 와이드 포맷 인쇄도 할 수 있습니다. 코닥의 마이크로 가공 나노 입자 잉크는 30% 더 넓어진 색 영역을 제공합니다. 이 기술이 가진 확장성은 스폿 컬러와 넓어진 색 영역으로 CMYK (Cyan, Magenta, Yellow, Black) 프린팅의 범위를 한층 더 넓힐 수 있습니다.
코닥은 사용 편의성, 서비스성, 장치 범용성을 통해 프로덕션 잉크젯의 운영비를 꾸준히 개선하고 있습니다. ULTRASTREAM은 운영비를 낮추고 이미지 품질을 개선하여, 비교할 수 없는 생산성으로 여러 다양한 용지 및 포장 재질에 인쇄를 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디지털 프린팅의 유연성과 가치까지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코닥의 엔터프라이즈 잉크젯 시스템 사업부 사장, 필립 컬리모어는 “코닥은 다시 한 번 잉크젯 프린팅의 한계를 넘어섰습니다. ULTRASTREAM은 drupa 2016에서 놓치지 말고 보아야 할 잉크젯 기술입니다. 2017년의 통합을 시작으로 OEM 파트너들과 협의하여 이 기술이 내장된 신제품을 계획할 예정이며, 인쇄사업자들과도 협의하여 가장 먼저 우리가 처리해주길 바라는 애플리케이션이 무엇인지 파악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drupa에서 보는 잉크젯의 세계
코닥 부스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Prosper 6000C 프레스와 인라인 피니싱의 라이브 데모를 볼 수 있습니다. 분당 300 미터 (분당 1,000 피트)의 속도로 방문객들은 Prosper 6000C의 성능을 직접 목격하게 될 것이며 집에 가져 올 수 있는 샘플을 이용해 마음껏 이를 시험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프레스는 MEGTEC 자동 롤 스플라이서와 복수의 인라인 피니싱 솔루션에서 두 가지 용도로 쓰이게 될 것입니다. 경량 코팅 용지에 인쇄되어 만로랜드 윤전시스템 FoldLine으로 마감되는 잡지와 카탈로그, 그리고 i-WEB 포스트 코팅기로 포스트 코팅되어 VITS 멀티컷 가변 서버 시터로 마감되는 상업적 용도가 그것입니다.
플렉소, 그라비어 오프셋 인쇄업자들은 내로우-웹에서 생산되는 플렉서블 필름을 위한 Extended Gamut + Varnish (XGV)의 기술 데모도 놓치지 말아야 할 시연입니다. 플렉서블 필름에 관한 코닥의 S-시리즈 프린팅 시스템 일곱 가지는 물론, 라벨이나 포장 인쇄에 사용되는 팬톤 컬러 (Panton Colors)의 넓어진 스펙트럼에 맞춰 CMYK 인쇄에 주황, 녹색, 보라색까지 더해 보다 넓은 색 영역을 다루고 있는 이 데모에는 수성 디지털 바니시를 인쇄하는 추가 스테이션도 나오게 될 것입니다. 이 데모에서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플렉서블 필름에 접착하는 환경친화적인 수성 잉크를 활용할 예정입니다. 분당 200미터 속도로 작동하는 코닥의 스트림 잉크젯 기술을 가진 이 시스템은 기존 프린트 프로세스에 통합되어 디지털 인쇄와 아날로그 인쇄의 장점을 극대화함으로써 필름 기반 패키징을 다양화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만들어내는데 이상적입니다.
또한 내방한 방문객들은 코닥의 49인치 잉크젯 기술 라이팅 시스템을 자신의 프로덕션 프로세스에 통합시켜 새로운 쓰임새를 여러모로 모색해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층 넓어진 라이팅 시스템은 홈 데코와 간판 같은 와이드 포맷 시장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잉크젯 프린팅을 내놓고 있습니다. 코닥 drupa 부스에 설치된 This is Inkjet! Loft 는 강화마루, 조리대, 가구, 벽지, 냅킨, 물병 등 코닥 스트림 디지털 인쇄 제품들로 장식된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단기간에 맞춤형 디자인을 인쇄하고 그때그때 인쇄하여 재고를 없앨 수 있는 능력과 그라비어 인쇄에 비해 뛰어난 내구성과 견고성은 홈 데코와 그 밖의 와이드 포맷 인쇄의 미래를 변화시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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