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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S 그룹, XLF 판재 이미징을 위한 세계 최초의 KODAK MAGNUS Q4800 플레이트세터에 투자하다

 

  코닥은 독일 WKS 그룹으로부터 세계 최초 KODAK MAGNUS Q4800 플레이터세터를 공급해달라는 주문을 받았다. 코닥의 새로운 점보 CTP 시스템은 96-페이지 웹 오프셋 프레스에서 최대 1600 x 2900 mm의 초대형 포맷 (XLF) 판재로 시장을 선도하는 속도와 생산성을 보여준다. 또한, KODAK SQUARESPOT 이미징 기술을 사용해, 비교할 수 없는 안정성과 정확성, 신뢰성으로 효율적인 판재 제작 및 탁월한 인쇄 품질을 달성하고 있다.

 

WKS 그룹은 에센 (Westend Druckereibetriebe) 현장에서 쓸 MAGNUS Q4800 플레이트세터를 주문했다. 이곳은 해당 등급의 히트세트 웹 오프셋 프레스에서 최대 80페이지까지 생산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WKS 그룹의 매니징 디렉터, 랄프 디트만은 우리에게 중요한 한 가지 논거는 MAGNUS Q4800UV에서 써멀 기술로 전환하게 해줄 것이라는 점이다. 이미징 용량이 높아진다는 것도 또 다른 장점이다라고 말하며, 이 선구적인 투자에 대해 이렇게 내가 보기에, 코닥의 기술 전문성 수준은 매우 높다. 그래서 대형 포맷 플레이트세터 부문에서 그들과 다시 협력하기로 결정을 내리기가 쉬웠다고 덧붙였다.

 

WKS 그룹을 위한 MAGNUS Q4800에는 네 개 판재 포맷과 인라인 펀치를 위한 XPL 팔레트 로딩 시스템이 구비될 예정이다. 에센에서 코닥 XLF CTP 시스템이 가동되는 것은 20214분기로 예정돼 있다.

 

코닥의 글로벌 세일즈 전략 부사장, 제프 젤머는 “WKS 그룹이 자동화와 생산성 면에서 XLF 카테고리에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는 코닥의 혁신을 선택해주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MAGNUS Q4800 플레이트세터의 개발은 코닥이 글로벌 인쇄산업에 최신 기술과 새로운 효율 잠재력을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우리는 이 프로젝트와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계속 WKS 그룹과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WKS 그룹은 유럽 내 독일어 사용 국가들에서 손꼽히는 인쇄 미디어 서비스 사업자로, 현재 독일 전역의 여섯 개 현장에 9 개 회사 815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이 종합 시설은 인쇄 프로젝트가 하나부터 대량 분야의 방대한 수량까지 전부 집행할 수 있게 해준다. WKS 그룹은 인쇄 분야에서 웹 오프셋과 매엽식 오프셋은 물론 디지털 인쇄와 후공정까지 제공하고 있다. 주문처리와 크로스미디어 전문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듬는 WKS 그룹은 전략적 주안점을 가지고 있는 인쇄 및 서비스 사업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