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ShrarePoint은 모순?

 

 

Business Development Manager, Seattle, WA

 

여러분은 이제 머지않아 여러분의 데스크탑과 모바일 기기를 통해 Social SharePoint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날 SharePoint는 기업 어디에서나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현재 SharePoint를 사용하는 사람이 1억 2,500백만 여명에 달하지만, 새로운 Office 프로그램의 출시로 목표 사용자수를 5억 명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ka Wave 15)

몇 주 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SharePoint TechCon 에서 Jared Spataro의 발표를 인용해보았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5억 명의 사용자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려주는 것입니다.

 

Social SharePoint는 과연 모순어법인가?

이번 주, Forbes에 아래와 같은 제목의 기사가 게시 되었습니다:

드디어, Microsoft가 ‘소셜’을 선택하다 – 규모가 상당해질 듯

이 기사는 Mark Fidelman에 의해 쓰여졌으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 같은 몇 가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가장 명백한 요점은 Microsoft가 ‘소셜’을 선택한 시점이 결코 빠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Microsoft의

Jared Spataro와 RightPoint의 Jeff Willinger, FPweb.net의 Mark Miller 는 Microsoft의 진정한 영향력과 전망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힌트를 드리자면: 파트너는 Secret Sauce입니다.

Microsoft는 "… 소셜 사업이 무엇인가, 정보 업계에서 어느 부분에 속해 있는지 그 개념을 정의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Jeff Willinger, Director of Social Computing and SharePoint at Rightpoint

 

“여러분은 대담한 비전을 갖고 있지 않는 이상, 오늘날 직면하고 있는 소셜 사업 분야의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없을 것입니다…파트너들과 다른 제 3의 독립적인 소프트웨어 판매사업자(ISV’s)들은 이 비전을 충족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Mark Miller Director at Fpweb.net SharePoint Community influencer

저는 이러한 평을 보고, 굉장히 기뻤습니다. 지난 2009년, 저는 ‘Microsoft, 승부를 겨루기에는 이미 늦어버렸나?’ 라는 제목의 포스트를 쓴 적이 있습니다. 그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그렇다’ 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몇 년 간에 걸쳐, 시장은 성장해왔고, Microsoft는 많이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어느 곳에서든, 어느 기기로든, 언제든 이라는 Microsoft의 오랜 슬로건을 내세우며, 일부 SharePoint를 적용했습니다.

그리고 또 이 기사에 따르면, Microsoft는 SharePoint를 성공시킨 장본인입니다. Windows 8과Metro 인터페이스와 결합한 앞으로 출시될 Office제품들은 ‘소셜’공간을 최대한으로 확장하기 위해 시장이 요구하는 것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소셜’을 얻는 것, 쉬운 일이 아니다.

전 구글 직원이 최근에 게시한 블로그 포스팅이 시사하는 대로, 여러분은 돈이 많고, 그 돈이 성공을 보장해주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구글은 파티에 초대 받지 못하자, 그에 대한 앙갚음으로 그 스스로를 위한 파티를 여는 돈 많은 어린아이에 비할 수 있었다.

이제, 그는 Microsoft에서 일하고 있는데, 아마, 소셜 컴퓨팅 분야에 속해있을 듯 싶습니다.

 

그래서, Social SharePoint는 모순인가?

제 생각에, 이에 대한 대답은 ‘아니오’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해야 할 일이 있고, 배송 해야 할 제품들이 있고, 항상 그렇듯  파트너들이 그 틈을 메워줄 필요도 있을 것입니다.

파트너들을 위한 요점 --- 빈틈이 기회다. 

고객들은 SharePoint (그리고, Office Wave 15 플랫폼)이 충족시킬 수 없는 요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Smart partners 는 이러한 빈틈을 인지하고 메워줄 것입니다…항상 그래왔듯이.

Forbes 기사를 통해, Jared는 20여 년 전부터 어느 곳에서든, 어느 기기로든, 언제든 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Bill Gates의 말을 전하고 있다.

“우리의 비전은 데스크탑을 넘어 확장하는 것이며, 여러분이 여러분의 일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시간에 정확한 장소에서, 정확한 문맥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Jared Spataro, Senior Director, SharePoint Product Management Microsoft

 

운송 문제

제 생각에는 Microsoft는 이제 바른 길로 들어섰으며, 우리는 다음에 출시될 새로운 Microsoft Office와 파트너들이 생각해 낼 그 무엇인가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 같습니다. 기억해야 할 중요한 포인트는, Microsoft가 고객들과 파트너들이 어디에서든, 어느 기기로든, 언제든 그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을 들고 나올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Microsoft가 예상하는 대로 플랫폼을 들고 나온다면, Microsoft는 시장을 주도하는 선두 자리를 바로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Forbes article를 쓴  Mark Fidelman는 말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다른 기업들이 흉내낼 수 없는 것이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소셜 SharePoint가 모순입니까?
• Microsoft가 소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을까요?
• 파트너들이 그 빈틈을 매우려 할까요?
• Microsoft가 제시한 계획에서 여러분이 찾아볼 수 있는 ‘빈틈’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