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R: 도서출판 시장도 점점 부상하고 있던데요…
Lois Lebegue: 다른 인쇄시장과 비슷하게 도서출판 쪽도 비슷한 트렌드를 보이고 있습니다. 작업시간이 더 길어지기도 짧아지기도 하며 디지털이나 POD와 옵셋인쇄 사이의 한계가 각국별로 다양합니다. 작업시간이 디지털에서 옵셋으로 가는 한계점을 결정짓습니다. 도서출판 업계가 받는 또 다른 압박은 EVD로부터 오는 것인데, 이것은 사람들의 습관을 바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또한 과거에 볼 수 없었던 POD 기회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어떤 특정면에서는 환영받습니다. 가령 Prosper와 같이 속도와 생산성이 결합되어 경제적이고 디지털과 옵셋사이의 한계값을 높여 중요한 제안들을 만들어냅니다.
RR: 실태 연구조사 결과에서 30만부 복사, 5만이나 1만부를 맨투맨으로 하는 등의 여러 인쇄를 한번에 처리하는 스케일과 성능면에서 Repro가 인도 내의 도서출판업자들이 바라봐야 할 표준모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Lois Lebegue: 인쇄하는 볼륨에 따라서 항상 다른 엔진을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당연히 옵셋은 큰 볼륨용으로 참 매력적입니다. 물론, 큰 볼륨을 위한 용량뿐만이 아니라 중간정도의 디지털을 뽑을 능력도 필요하지만, 개인화된 작업을 차례차례 처리할 능력도 필요합니다. 3개의 풀컬러 Prosper를 가진 일본의 경우 그 3 모델 중 2가지는 주문제작용 교육 교재를 인쇄하는 데에만 사용하는데, 이 교재들은 모두 다 각양각색입니다. 이것은 그 프린터가 가진 옵셋 능력에 부가적으로 추가된 것입니다. 인쇄업자들과 친환경적이고 성장 가능하게끔 책 저장공간을 최대화한다는 점에서 Prosper는 출반업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RR: 부상하고 있는 경제면에서, Prosper는 가치사슬에 있어서 어디에 부합합니까?
Gustavo Oviedo: 러시아를 보면, Prosper에 적합한 곳입니다. 중국, 브라질, 멕시코에 Prosper가 설치되어있지요. 다양한 데이터가 있거나 하이브리드로 갈 것이라면, Prosper나 Stream head가 있는데, 이것들은 부상하는 경제에 완벽한 가치제안입니다. 코닥은 하이브리드가 성공할 것이라 믿습니다.
ND: Chapter 11과 관련된 최신 소식을 저희 독자들에게 좀 알려주세요. 이제 뭐죠?
Gustavo Oviedo: 예전에 말했듯이, 그것은 미국에서 기업을 변화시키는 것에 사용하는 도구와 같은 것이고 코닥은 회사를 변화시키는 데에 필요한 유연성을 많이 가져다 주는 계획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Drupa 2012가 좋은 예시인데, 여기서 우리는 고객과 기술에 집중했으며 이것은 성공적이었습니다. 고객기반과 사람들은 두 개의 주요 자산이며, 이것은 Chapter 11의 상황에 매우 잘 활용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참여하고 있는 모든 행사들은 코닥의 미래에서 보이는 자신감을 잘 드러내주고 있습니다.
RR: 특허 매매의 신속화 작업 현황은 어떻게 됩니까? 디지털 인쇄 실행에 영향을 미칩니까?
Gustavo Oviedo: 1100개의 특허는 이미징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 지적재산권은 코닥의 울타리 내에 수년간 있었고, 앞으로도 우리의 자산을 상업화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RR:
Lois Lebegue: 우리는 플레이트와 인쇄용지, 조립 스캐너, 그리고 잉크젯의 부품, 중국의 Prinergy 디자인 부분 등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는 인도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에 공급됩니다.
Team Kodak(r-l) Gustavo Oviedo, Bhalchandra Nikumb 그리고 Lois Lebegue
(Gustavo Oviedo는 emerging geographies의 상무이자 고객경험관리 임원(CCO)이며, Eastman Kodak Company의 부사장이다; Lois Lebegue는 Eastman Kodak Company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무이다 ; 그리고 Bhalchandra Nikumbh는 인도 코닥의 상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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