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바람 – 패키징 산업의 진화 - part5: 디지털 인쇄의 출현

Ben Miyares

이 글은 Packaging Management Institute의 게스트 블로거인 Ben Miyares가 쓴 특별 기고 중 5번째 파트입니다.

우리는 곧 디지털 인쇄 시장에서의 큰 성장을 보게 될 것입니다. 라벨 제작자와 하청 포장업자들은 이미 새로운 기술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인쇄에 대한 혹평 중 하나는 Short runs인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제한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5백만 개의 치킨 컵라면을 만드는 대신 50만개를 만들되 8가지의 버전과 4개의 다른 용량으로 만들 것이라면 이런 단점이 오늘날의 시장에서는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전보다 개인화된 포장 시대에 다가가고 있음에 따라 시장 역시 진화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인쇄는 훨씬 더 높은 수준의 개인화되고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플렉소, 오프셋, 그라비어 인쇄 공정은 포장 시장에서의 각각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하지만 디지털은 떠오르는 별입니다. 기술이 더 발전함에 따라 패키징 라인으로 통합하지 못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제품을 포장하기 바로 전에 필요하고 아주 중요한 복사본과 그래픽을 인쇄되지 않은 필름이 돌아가는 bundling line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이런 과정의 장점은 – 실제로는 10년 이전에 이뤄질 – 소비자들이 슈퍼마켓에서 하는 것처럼 추진력 있게 필름의 비용을 줄이고 패키징 라인의 시장을 위한 융통성을 더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포장은 지속 가능한 여정이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과학 예술 기술입니다. 포장은 절대 세가지 근본적인 이유로 흔들리지 않습니다.

· 기아 보호
· 건강 보호
· 제품 보호


이 여정은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60억에서부터 향후 40년동안 90억으로 늘어날 세계 인구의 전망을 직면함에 따라, 이 것은 매우 도전적인 여행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효과적이고 비용 대비 효과적인 재료와 기계, 제품을 넣어 보호하고 식별, 수송, 분해하기 위한 공정 전략은 언젠가 완료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