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 대표 경영자인 Antonio Perez는 자못 도전적인 태도로 드루파 행사의 막을 올렸습니다. 그는 코닥 부스는 ‘가장 광범위하고 강력한 하이브리드 프린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전 드루파 행사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솔루션들을 새로이 선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코닥이 Landa가 선보인 Nanogrphy를 새로운 디지털 프린팅 부문으로 인정하는 기업 대열에 합류할 것인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Benny [Landa]와 만나 자세한 내용을 이야기 해봐야 겠지요. 우리는 필요한 솔루션은 모두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누군가가 이 인쇄 업계에 혁신을 가지고 온다면 마땅히 환영 받아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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