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의 패키징 사업부 매각 결정이 패키징 사업을 접겠다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지난 2월 베로나에서 열린 엔터프라이즈 잉크젯 시스템 (EIS) 패키징 정상회의 및 VIP 미디어 애널리스트 모임에서 코닥은 잉크젯 사업부가 전략 성장 부문이며 디지털 잉크젯의 잠재력을 인정하고 코닥이 패키징 인쇄에서 기회를 노리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코닥 Town Hall Meeting의 개회사에서 WW 비즈니스 개발마케팅 EIS 사업부의 VP 패티 스미스는 창의력의 자유 (Creative Freedom)라는 코닥의 새로운 캠페인을 발표했다. 그녀가 말하길 이 캠페인은 패키징 분야에서 디지털 인쇄 활용을 교육, 진작시키고 코닥의 기술이 인쇄업체와 패키징 변환업체, 디자이너, 브랜드 기업들에 무엇을 내놓을 수 있는지를 구체화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라 한다. 

인쇄업체와 패키징 변환 업체는 유연한 적응력, 효율적인 제작을 통한 시간 단축, 운영 경제성, 인라인 및 니어라인 기술의 구현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디자이너와 브랜드 기업들은 이상적인 인쇄 목표로 그들의 제품을 더욱 친환경적으로 제작하고, 자유로운 창의력 및 아이디어들을 통해 시장을 선점하고 이를 통해 고객의 로열티를 높이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자체 잉크와 코팅액, 디지털 소프트웨어, 컨트롤러를 개발, 제조함으로써 CIJ (continuous inkjet) 기술과 잉크 및 다양한 용지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인쇄기 성능과 인쇄 품질을 최적화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특히 중요한 것은 코닥이 라미네이션에 적합한 다양한 잉크 세트 구성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통해 표준 무용제 패키징 접착제와 패키징 변환업체가 주로 사용하는 용제 기반 패키징 접착제를 이용함으로써, 고객들이 요구하는 라미네이션 접착력 강화를 구현하였다.

패티 스미스는, 코닥의 임무가 “창의력을 기반으로 최대한 다양한 용지 표면을 사용하여 경제적 부가가치와 디자인 자율성을 발휘할 수 있는 솔루션을 내놓는 것”이라고 말한다.

 



플렉서블 파트너십

이 행사는 베로나 외곽에 있는 플렉서블 프린팅 솔루션 제조사 Uteco의 사업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엄선된 참석자들에게 Uteco 컨버팅과의 제휴로 개발된 Sapphire EVO 기술의 최신 발전 상황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Uteco 그룹의 CEO, 알도 페레티는Nuova Erreplast에게 판매된 최초의 장비 [Uteco 사업장에 사진 전시됨]와 일본 긴요샤(Kinyosha)로 간 두 번째 장비에서 Sapphire EVO프레스가 연일 거두고 있는 성공을 확인해주었다.

“이 하이브리드 디지털 윤전 프레스의 채택은 연포장지에서 수성 잉크를 이용한 디지털 인쇄의 가치를 보여주는 것으로 식품포장과 기저귀 같은 개인용품 등에서 다양하게 쓰일 수 있음을 증명해주고 있다. Uteco와 코닥의 지식을 더해져 그 가능성이 열렸으며 고객은 그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다양한 소량 인쇄물들을 한 번에 모아서 인쇄하거나, 기존 생산 속도를 유지하면서 가변 콘텐츠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참석자들은 코닥과 Uteco 패키징 솔루션 개발 파트너십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Uteco Ultrastream (CIJ) 기술을 탑재한 코닥의 최신 잉크젯 인쇄 시스템의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듣게 되었다. Ultrastream Drupa 2016에서 그 기술이 처음 공개되었고, 2019년에 OEM 파트너들에게 출시한다는 개발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코닥은 Ultrastream CIJ 기술이 600x1800dpi, 최대 150mpm 생산 속도로 나오며, 친환경적이며, 수성 잉크를 플라스틱과 종이 양쪽 모두에 사용할 있어 높은 경제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Uteco 2018 6월에 처음으로 Sapphire EVO 솔루션을 발표했다. 회사가 말하길, 솔루션은 성능과 지속가능성 모두에서 산업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디지털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한다. Uteco 코닥 Ultrastream 기술을 사용하여 2020 연포장 산업에서 생산성이 높은 디지털 잉크젯 제품군을 확대하는 최초의 장비 제조사들 가운데 하나가 예정이다.

  우리 고객들은 소량인쇄 및 버전 프린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경제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하이브리드 디지털 잉크젯 솔루션을 찾고 있다. 기존의 플렉소와 그라비어와 같은 전통적인 방식과 함께 디지털 잉크젯 기술을 결합하여 패키징 시장에 가장 적합한 필름 처리, 사전-사후 코팅, 건조 등을 제공한다.

  알도 페레티는코닥만의 CIJ 시스템은 이러한 산업을 이끄는 패키징 솔루션에서 뛰어난 품질과 생산성, 운영 비용으로 지금도 꾸준히 선택받고 있는 기술이다.”라고 말했다. 코닥은 패키징 산업을 위해 새로운 Prosper Plus 임프린팅 솔루션을 도입하였다.  이러한 네 가지의 새로운 임프린팅 컴포넌트와 식품안전 포장 잉크, 프리코팅 솔루션은 지기상자, 식품 포장 , 종이 , 접시 페이퍼 랩에 적용 가능하다.

   새로운 Prosper Plus 잉크젯 프린트 헤드 모델은 인쇄업체가 CIJ 코닥 Prosper 6000S Simplex Press Uteco Sapphire EVO (연포장지) 윤전 솔루션의 보조 기능으로 활용할 있도록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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