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rupa 2012

코닥 부스, 콜라와 초콜릿에 흠뻑 빠지다

 

 

 

Jennifer Cisney

Chief Blogger, Rochester, New York, USA

 

 

드루파 행사장 코닥 부스에서 진행되는 K-Zone 세션은 코닥의 고객과 그들의 고객들을 혁신적인 프린팅의 선두 주자로 세워줍니다.

 

 

 Synergie Group의 대표 Terry Hannam과 그의 고객이자 Chokolit의 설립자인 Louis Barnett이 첫번째 K-Zone 세션을 열었습니다. Louis는 그가 어떻게 난독증, 통합 운동 장애, 계산력 장애, 단기 기억 상실증을 극복하고 1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영국 최연소 기업가로서 Chokolit을 설립할 수 있었는지 그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나갔습니다. 이제 스무살이 된 그는 높은 품질의, 환경 친화적인 초콜릿 기업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Terry와 Louis는 Synergie Group이 어떻게 코닥 인쇄기로 출력한 패키지를 통해 Chokolit의 사업 성장에 도모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들은 코닥의 장비가 홍보 아이템으로 나누어 주기 위한 작은 견본과 같은 소량의 주문 패키지를 출력해내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에 관해 공유하였습니다. 또한, 그들은 유명인사를 모시고 진행하는 대형 백화점의 특별 이벤트를 위해 맞춤형으로 독자적인 디자인을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 코닥 대표인 Antonio Perez가 Louis와 앉아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해서 진행해나가는 방식으로 K-Zone 세션이 이어졌습니다. Perez는 이 젊은 사업가에게 많은 감명을 받았고, 이들은 무대에서 내려와서도 얼마간 이야기를 이어나갔습니다.  

 

 

또 다른 코닥 고객인 Kern GmbH의 대표 Holger Kern이 그의 고객인 Piranjasoul의 대표 Florian Glesius와 함께 K-Zone 세션에 참여하였습니다.

 

 

Piranjasoul은 카페인 함량이 높고 설탕 함량은 낮은 Piranja 콜라를 생산합니다. 사실상, 콜라의 카페인은 Kern GmbH의 직원들의 높은 의욕을 고취시켜 저녁까지 열심히 일하게 합니다. 

 

 

Piranja 콜라는 소량의 각기 다른 디자인의 포스터가 필요했었습니다. Kodak NexPress를 통해 Kern은 이러한 고객 맞춤형 포스터를 제공할 수 있었고, 소다 상자 라벨에 혁신적인 3d 효과를 줄 수 있었습니다. 이는 신생 콜라 회사가 시장의 이목을 집중 시키는 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K-Zone 세션이 끝난 후, 콜라와 초콜릿 기업가들은 서로 만남을 갖고 분명 많은 이야기를 공유하였을 것입니다. K-Zone의 모든 고객들은 2012 드루파와 코닥에 대한 그들의 인상과 느낌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