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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산업/프리프레스/소모품

Evandro Matteucci: Drupa 2012, 코닥에게 단기간에 선보일 수 있는 기술을 보여줄 기회가 되다

 

Evandro Matteucci: Drupa 2012,

코닥에게 단기간에 선보일 수 있는 기술을 보여줄 기회가 되다

12 Jun 2012 |  Noel D'cunha

For Kodak, Drupa 2012 has been a showcase of demonstrating technologies that it can deliver in the short term, says Evandro Matteucci

 

Drupa 2012는 좋은 소식에 있어서는 대단한 깜짝 놀랄만한 이벤트였다. 코닥의 아시아태평양 마케팅부서의 부사장인 Evandro Matteucci가 말하길, 아시아의 입장에서 우리는 백여개의 주문과 인도에서 온 것을 포함한 수천개의 질 좋은 인테르를 얻은 것이다:

 

나는 우리가 손님을 끌만한 입지를 가졌었다고 믿는다. 비즈니스를 하기에 좋은 환경이었고, 그 자리에서 우리는 포장산업, 출판, 그리고 상업적 부분에 있어서 도움을 주는 전자 제품들을 선보였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다른 업체들 중 우리가 유일하게 하이브리드 해결책을 갖고있었다는 것이다.

 

잉크젯 방식의 체제를 통해 갖고 있는 출판방법들로 우리는 고객들이 신문이나 마감도구들에 디지털 인쇄 능력을 더할 수 있게 해주며, 이는 생산성, 가격, 그리고 질 등의 이윤창출의 3요소가 균형을 잘 이룰 때에 가능하다.

 

우리의 CTP는 계속해서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우리의 판재와 솔루션 역시 융통성 있고 가격대비 효율성을 띄고 있기에 선두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는 Prinergy의 새로운 버전이며, 온라인에서 소비자들과 융합하고 디지털 인쇄가 개선된 Prinergy 6를 선보였었다. 또한  Achieve EM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패키지 상품을 제공했는데, 이에는 플레이트, 플레이트 세터, 그리고 Prinergy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물론, 무현상(Processless) 플레이트 3세대인 Sonora를 출시하기도 했었다.

 

디지털 인쇄부분에 있어서 우리는 Nexpress에 지속적으로 투자했는데, 이 와중에 금빛, 진주빛, 꽃빛을 인쇄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인쇄 크기를 14*36인치로 늘리기도 했다. 그리고 1년이 지나면, 우리는 인쇄되는 것의 종류에 따라 속도를 2배 가까이 높힐 수 있는 터보 옵션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출시된 모든 제품들은 판매중이며, 최대한 빨리 인도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유는, 이 제품들은 미국과 유럽지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되었기에, 그 뒤에 아시아와 같은 지역에 공급할 생산할 계획이다.

 

예컨데, Solora는 검사되고 난 뒤에 출시될 예정인데, 아마 빠르면 내년에 구매 가능할 것이다. 기업으로써 Drupa에서 가장 큰 난제였던 것이, 우리가 Chapter 11에 접어들기까지 많은 기간이 주어지지 않았었기에, 고객들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였다. 그렇지만 나느 첫째 날부터 쇼가 끝나는 날까지, 상호작용은 점점 증가했고 우리의 테마 Yellow Changes Everything은 다른 능력들이 비즈니스 모델에 가져올 수 있는 변화등에 대해 집중적인 공략을 하였다고 말할 수 있다.

 

비록 방문자수는 적었지만, 방문자의 퀄리티는 매우 높았다. 코닥은 3월에 제품을 출시하는 등 Drupa에 앞서서 유통루트를 찾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제품 출시에 대해 알게끔하는 준비를 했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정확한 기대감을 갖고 왔었다. 이러한 점들이 우리가 Drupa를 주문받고 축배를 드는 자리로써 활용할 수 있게끔 도와주었다.

 

올해의 성장에 대해 이야기했을 때, 우리는 Drupa가 이 성장에 당연히 기여할 줄은 알았지만, 그 이상으로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은 몰랐다.

 

물론 사람들이 Drupa가 잉크젯 위주였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조금 다르게 바라본다. 코닥은 잉크젯을 2008년에 출시함과 함께 시장에서 자리잡게끔 하였다. 우리는 잉크젯 시스템에서 스트림이라는 신기술을 2008년에 도입하기도 하였다. 우리가 아시아 고객들과 유대감을 갖게끔 하였기에 우리에게 Drupa는 아시아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Drupa는 우리에게 코닥 잉크젯의 것으로 보기도 하는데, 이는 우리가 더 균형된 생산성과 가격, 그리고 품질을 보증할 수 있는 성숙한 단계에 오른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일본에 있는 우리 고객분들 중 한 분은 3개의 Prosper 5000 모델을 갖고 인쇄업을 하시는데, 이번에 Prosper 5000 모델을 4대째를 구매하셨다. 즉 고객이 4번째 기기를 구비하는 순간, 그는 생산성, 가격, 그리고 품질이 최상인 상태가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남기는 말:코닥에게 Drupa 2012는 오늘로부터 12개월이 지난 후까지의 단기간에 제공할 수 있는 기술들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였다. 그것이 바로 코닥을 고객들에게 있어 최상의 자리에 있게끔 도와주는 것이다.

 

 

출처: http://www.printweek.in/News/304582,for-kodak-drupa-2012-has-been-a-showcase-of-demonstrating-technologies-that-it-can-deliver-in-the-short-term-says-evandro-matteucci.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