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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산업/지속가능성

Label Expo Americas 2012의 코닥과 지속가능성

Label Expo Americas 2012의 코닥과 지속가능성

 

 

Soma Chengalur
Regional Director of HSE, Rochester, NY, US

 

사람들이 지속가능성과 제품에 대해 말하기 시작할때, 사람들은 주로 이 세가지 중 한가지를 떠올리고 있을 것입니다: 제품이 소모하는 에너지(차를 생각하면, 에너지 스타가 생각난다거나), 제품을 만드는 데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유기농이라던가), 도는 제품의 포장입니다. 네, 포장이야말로 지속가능한 제품의 중요 요소 중 하나입니다.   

포장은 가끔 불필요하고 낭비되는 거라고 여겨지기 쉬운데요, 네, 물론 가끔 그렇긴 합니다. 최근에 저는 DVD 몇 개를 주문했는데, 디스크를 손에 쥐기까지 뜯어야했던 포장지의 갯수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 포장은 제품을 보호하거나, 제품의 정보를 전달하거나, 아니면 이 두가지를 다 실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UN food agency에 의한 2011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간이 소비하는 음식의 3분의 1은 버려진다고 합니다. 이 조사 결과에서 언급된 주요 이유 중 하나는 부적절한 제조, 그리고 포장 (재차 강조하고 싶네요)입니다. 우리가 진짜로 필요한 것은 더도 말고 더 나은 포장입니다. 환경에 영향을 덜 끼치고 보호하고, 알려주고, 전달하는 포장, 그런 포장말이에요.

환경 컨소시엄, 제품 지속가능성 포럼, 그리고 지속가능한 포장 연합 등을 포함해 많은 단체들이 이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포장 연합은 최근 새로운 라벨 (how2recycle.info)을 출시했는데요, 이는 사용자들에게 포장을 어떻게 처리해야 되는지 보다 더 나은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 참조) 이 새로운 라벨들을 조만간 코스트코, BJ, REI에서 보이는 제품들, 그리고 Seventh Generation, 요플레, 에스티로더,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회사에서 제조하는 제품들에서 볼 수 있을 겁니다.  

코닥에서 역시, 우리는 우리는 포장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고 있으며, 제품 제조 절차에 집중하면서 고객은 우수한 제품을 제공받고, 이와 함께 환경에 남기는 자취를 줄이는 가장 적절한 방법을 습득하고 있습니다. 인쇄과정에서 쓰레기를 줄이고 자동화된 워크플로우와 검토 제품들을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코닥은 또한 현상기 화학 물질을 줄이거나 아예 제거한 CTP 제품들을 제공하기도 하며, 플렉소그래픽 판재들이 더 오래 사용될 수 있음으로써 총 사용되는 판재의 수를 줄이고 있습니다(몇몇 고객에 의하면 20% 정도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우리의 FLEXCEL Direct와 FLEXCEL NX 시스템은 코닥의 녹색잎 로고를 획득하였는데요, 이 로고는 독특하면서 측정가능함과 동시에 친환경적임이 증명된 제품에 부여되는 에코 로고입니다.   

당신이 Label Expo Americas 2012에서 이 제품들을 볼 기회가 있었었으면 좋겠네요. 보지 못했어도 이제 더 많이 알아가기에 늦지 않습니다. www.kodak.com/go/sustainability  또는 http://graphics.kodak.com/US/en/ApplicationSolutions/Packaging/default.htm 에서 더 자세한 소식 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