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 사진인화 비즈니스, 까르푸와 계약 연장
유럽에서 가장 규모있는 유통회사인 까르푸에서 코닥의 리테일 및 온라인 인화 솔루션을 지속해서 만나볼 수 있다.
2013년 1월 9일, 이스트만 코닥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큰 유통회사인 까르푸와 포토 비즈니스의 계약을 연장하여 리테일 및 온라인 인화 서비스를 지속해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으로 까르푸는 고객들에게 변함없이 사진인화 서비스를 할 수 있게되었고, 코닥은 모든 리테일 및 온라인 인쇄 솔루션의 사진인화 카테고리에서 까르푸의 독점 파트너가 되었다.
“까르푸는 코닥 리테일 시스템 솔루션 비즈니스의 주요 파트너이며 까르푸와의 계약 연장으로 함께 비즈니스를 이어갈 수 있게되어서 기쁘다. 고객들에게 변함없이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 코닥의 소비자 이미징 비즈니스 부문 사장인 Laura Quatela가 말했다. “이번 계약은 코닥이 11월에도 발표했던 CVS/pharmacy 분야에서의 비즈니스 확장을 보여주는 것이며 전세계적으로 해당분야에서의 코닥 솔루션에 대한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까르푸의 파트너쉽에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까르푸의 포토 서비스 비즈니스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
까르푸는 유럽,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30여군데 국가에 9,500여개의 매장이 있는 유통회사 이다. 코닥은 전세계적으로 105,000개의 KODAK Picture Kiosk를 설치하여 포토 키오스크와 드라이 랩 시장에서 강력하게 선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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