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쇄 산업/프리프레스/소모품

앞으로 절대 프리프레스 장비를 체크하지 마세요!



David Tulipman


Future Product Marketing Manager, Offset Technology, Tikva, Israel
(
미래 제품 마케팅 매니저, 옵셋 기술, Tikva, 이스라엘
 
 

 이 포스트, 새로운 Kodak Intelligent Prepress Manager (이하: IPM)을 사용하기 시작한 인쇄업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프리프레스의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쓰여진 시리즈 중 1부에 해당합니다.


 프리프레스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일상업무의 효율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그 일상업무에는 수 많은 작업이 필요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를 완벽하게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판재가 바닥나면 채워야 하고, 종이 통을 비워야 하고, 가끔 여러 가지 이유로 장비가 멈추기도 합니다.  장비가 멈추면, 판재를 만들 수 없고 결국 프레스룸의 생산성과 수익성에 이것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운영자는 자주 장비를 확인하여 모든 것이 제대로 돌아가는지 확인해야겠죠? 아닙니다! 매번 오퍼레이터가 프리프레스 장비를 확인하고 모두 양호한지 살핀다는 것은, 다른 일을 하는데 쓸 수 있는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이런 질문을 합니다.  “상태를 확인하러 판재 라인 기기를 얼마나 자주 시찰해야 하나요?” 
 



 Kodak Intelligent Prepress Manager를 사용해본 우리 고객들은 ‘그럴 필요 없다’라고 대답해줄 것입니다. IPM을 사용하면 운영자가 프리프레스에서 장비를 확인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다음은 IPM을 사용하여 프리프레스에서의 시간낭비 활동을 줄인 고객들의 사례입니다:

• 웹캠을 통한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을 포함해 전체 판재 제작 라인을 원격으로 모니터링 (라인마다 3 개의 웹캠 가능).
• 프리프레스 작업장을 수동으로 확인하는 대신, 디바이스 상태를 통보해주는 IPM의 경고 기능에 의존할 수 있습니다.  IPM의 경고는 PC 화면의 팝업창이나 메일, SMS를 통해 오퍼레이터에게 갈 수도 있고, 매니저에게 갈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종이 통이 꽉 차거나 기기에 오류가 있을 경우, IPM은 운영자에게 이를 통보하게 되고 그러면 운영자는 바로 기기로 달려가 이를 고칠 수 있습니다.
• 판재가 다 떨어져갈 때 경고하도록 설정을 하면, CTP 기기가 멈춘 후에 운영자가 판재를 넣으려 급하게 달려가는 일 없이 판재를 보충할 시기를 미리 계획할 수 있습니다.
• 장비 파라미터들을 수동으로 녹화할 필요가 없습니다. IPM은 프로세서의 파라미터(온도, 전도성 등)와 CTP의 파라미터 등 필요한 모든 파라미터들로 보고서를 작성하여 자동으로 전송합니다. 


 앞으로의 블로그 포스트에서 프리프레스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으니, 계속해서 주목해주세요.


IPM 데모 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