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잭션 인쇄 등 기존 비즈니스의 성장은 물론
새롭게 추진하는 개인 맞춤형 DM 분야에서도 전력이 되어줄 것으로 확신하여 PROSPER 6000C 프레스를 도입
현재 2대 체제로 만전을 기하여 비즈니스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
일본 통신업계의 발전과 함께 트랜잭션 업무의 커다란 확대 및 성장
전화요금 데이터 입력업무를 위탁받는 기업으로 1970년 설립된 주식회사 KDC는 유선전화의 가정 보급, 휴대전화의 폭발적 확대로 이어지는 일본 통신업계의 발전과 함께 크게 성장했다. 창립 이후 반세기를 맞이한 현재, 데이터 입력은 물론 명세서 발행・인쇄・발송, 정보 시스템 전반에 걸친 개발・운용업무, 휴대전화 물류업무, 나아가 ICT 교육도입 지원과 판매촉진 지원 등 통신업계를 비롯한 폭넓은 비즈니스를 다루고 있다. 오사카시 니시요도가와구에는 본사인 미테지마 센터가 있고 도쿄와 사가에도 거점을 지니고 있으며 500명 가까운 직원을 거느리고 전국 규모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주식회사 KDC 매출의 절반은 인쇄 사업에 의한 것으로 대부분 연간 1억 장이 넘는 트랜잭션 인쇄이다.
“5개 회사의 7 기종을 조사하였는데 인쇄품질, 유지관리비,
속도면에서 PROSPER 6000C 프레스가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대표이사 사장 이쿠라 마사하루 씨는 자사를 둘러싼 환경에 위기감을 갖고 “종이 청구명세서는 향후 웹 등으로 대체될 것이고 인쇄 매수도 줄어들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다이렉트 메일 분야, 그 중에서도 고객 개개인의 흥미에 맞춰 내용을 세밀하게 변화시키는 개인 맞춤형 DM 분야에서의 성장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주식회사 KDC의 인쇄 설비는 모두 디지털 인쇄기이다. ‘1억 장, 1억 가지 방법’의 가변 인쇄가 가능한 디지털 인쇄 설비와 반세기에 달하는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개인 맞춤형 DM(이하 PDM)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이쿠라 사장은 확신하고 있다.
PROSPER 6000C 프레스로 PDM 분야에 도전
주식회사 KDC가 KODAK PROSPER 6000C 프레스를 처음 도입한 때는 2019년 11 월이었다. 기존의 설비가 노후화되어 고장이 잦아진 것이 계기였지만, 이쿠라 사장은 그것이 전부는 아니라고 말하며, “기존 트랜잭션 인쇄뿐만 아니라 새로운 PDM 분야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인쇄 설비를 만들려고 했다.
이 때문에 기존 기계보다 나은 품질과 속도, 가격대 성능비, 다양한 용지・파일 형식 대응 등 엄격한 조건을 부과하여 5회사, 7기종의 기계를 철저히 조사했고, 그 결과 KODAK PROSPER 6000C 프레스가 압도적으로 우수하다고 생각하여 도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도 ‘높은 인쇄품질’과 ‘저렴한 유지관리비’ 그리고 ‘분당 300m라는 고속성’이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했다. 나아가 하드뿐만 아니라 “도입부터 안정적인 운용까지의 지원도 기대 이상이어서 매우 감사하고 있다”고 이쿠라 사장은 코닥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
KODAK의 독자적인 Stream 잉크젯 테크놀로지 높게 평가
PROSPER 6000C 프레스에 대한 사내의 평가는 높았고, 인쇄・정보 솔루션부 (정보생산 담당 겸 IT 추진 담당부장) 나카타니 데쓰야 씨는 “잘 마르지 않는 코팅용지와 50g/m2 정도의 얇은 종이도 안심하고 인쇄할 수 있고 품질도 매우 높기 때문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는 KODAK의 독자적인 연속방식Stream 잉크젯 테크놀로지를 도입한 프린트헤드 덕분일 것입니다.
항상 잉크방울을 분사하기 때문에 노즐이 마르지 않고 그만큼 보습제 비율이 적은 잉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잉크가 저렴하고’, ‘함유물이 줄어들어 발색이 좋아진다’, ‘용지 위에서 빠르게 건조되기 때문에 발사된 잉크의 형태로 건조되어 재현성이 높아짐’을 실감하고 있다”고 말하며, 칭찬했다.
또한, 인쇄・정보 솔루션부 부장 하마구치 마사토 씨는 “클라이언트의 반응도 좋다”고 말하며, “PDM을 제안할 기회는 많지만 인쇄품질에 관해서는 특별히 지적할만한 것은 없습니다.
이는PROSPER 6000C 프레스 품질이 지금까지 익숙한 오프셋 인쇄품질과 차이가 없거나 떨어지지 않는다는 얘기로 매우 반응이 좋은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업 관계에 있는 타사에 인쇄 샘플을 보여주면 “매우 놀라워하여 협업 의뢰를 많이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높은 인쇄품질과 생산능력에 있어 PROSPER 6000C 프레스는 매우 매력적인 설비”라고 하마구치 부장은 높이 평가하고 있다.
PROSPER 6000C 프레스의 2대 체제로 신규사업 발전을 노린다
이러한 PROSPER 6000C 프레스의 뛰어난 가동실적을 배경으로 이듬해에는 예정대로 2호기를 도입하여 생산체제에 만전을 기했다. 부대설비로 Contiweb사제 자동 스플라이서, 태양기계제 베리어블 미싱, Harris & Bruno사제 코팅 등도 도입하여 ‘전 준비시간・납기 단축’, ‘생산효율 향상’, ‘노동력 절약・자동화’, ‘부가가치 향상’, ‘용지 다양성’, ‘타사와의 차별화’를 한층 추진했다. 신규사업인 PDM 분야에서는 웹 상에서 누구든지 간단하게 다양한DM을 제작할 수 있는 수발주 시스템 ‘OCL(오클)’을 출시했다. 디자인은 템플릿과 API가 연계된 디자인툴을 사용하여 간단하게 작성할 수 있다. 고객마다 다른 디자인을 지정할 수 있으며 최대 영업일 기준 2일 후 발송할 것을 약속한다. 고객 데이터의 개인 맞춤화 시스템, 고객이 상품을 장바구니에 넣은 채 구입하지 않은 것에 대한 정보 연계 시스템도 공개하는 방향으로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금액은 둘로 접는 압착 엽서와 셋으로 접는 압착 엽서가 단가 99엔(우편요금 포함)의 고정요금으로 한 통부터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베리어블 DM 발주부터 발송까지 모든 작업이 웹 상에서 완료되는 획기적 시스템 ‘OCL’을 실현하는데 PROSPER 6000C 프레스가 도움이 된 것은 틀림없다. 이쿠라 사장은 “기존 비즈니스의 성장에도, 그리고 신규사업에 있어 KDC의 발전에도 PROSPER 6000가 최고의 파트너라고 확신한다”고 역설했다. 코닥 또한 다른 경쟁사에는 없는 혁신적인 기술로 지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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