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er Markham


Portfolio Business Manager, Distributed Scanners, Rochester, NY, USA
(포트폴리오 비즈니스 매니저, 배포 스캐너, Rochester, NY, 미국)
 

 21세기인 지금, 정말 놀라운 일은, 아직도 “종이 없애기”, “종이 호랑이 길들이기”, “종이를 한 물 간 역사로 만들기” 등에 대해 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종이 그 자체가 문제인 걸까요? 

 문서 이미징 산업, 특히 마케팅 분야에 몸담고 있는 저로서는, 문서 스캐닝의 주된 “가치명제”가 “종이를 없애는 것”이라 생각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종이에 묻혀 있고, 종이 더미, 종이 호랑이, 종이 산, 종이 빌딩, 종이의 바다를 타는 광고와 이미지들이 여전히 보이는데, 정말로 그것이 2011년 우리 고객의 문제일까요? 종이를 없애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왜냐하면 절대로 종이는 사라질 수 없기 때문에), 단지 종이에 담긴 정보를 좀더 쉽게 공유하고 활용하고 싶어할 뿐이라는 사실을 이제는 누구나 깨달았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것을 운전 대신 왜 비행을 해야 하는지 강조한 항공사의 광고와 비교해보겠습니다.  그들은 자동차 사용의 문제점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항공사는 당신을 어디로 데려가고 언제 데려갈 수 있는지를 말하고, 항공여행의 안락함과 그 항공사를 이용해서 비행했을 때의 보상에 대해 말합니다. 그들은 문제점을 재차 말하는 것이 해결책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1992년으로 되돌아간다고 했을 때, 보통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여러분은 사람들이 수 많은 종이를 처리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며, 무엇보다 한 조직 내에서 같은 종이가 여러 번 처리되고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업이 가진 문제가 너무 많은 종이를 처리하는데 있다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종이 문제” (이것은 “정보관리” 문제를 위한 코드였다)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들이 채택되었습니다.  사실, 종이를 다른 어떤 것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보다 효과적인 공유, 참조, 종이기반 정보에의 접근을 위해 마이크로필름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런 다음 이미징이 등장하였습니다. 이미징의 가치는, 처음에는 “마이크로필름을 대체”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접촉 대상 기업들만이 이미징 시스템을 감당할 수 있는 기업들이었고, 그들은 마이크로필름을 이용해 “종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던 기업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좋습니다!! 문서를 스캔하고 문서의 디지털 이미지를 만듭시다.  그러면 제 사업이 더욱 효율적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됐는지 아십니까? 이것은 다른 문제를 만들어냈습니다.  이 이미지들을 어떻게 옮길까요? 특정 문서는 어떻게 찾을까요? 이미지에 담긴 특정 정보를 어떻게 얻을까요? 그래서 우리 산업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잠깐! 그래도 종이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이미징도 종이를 없애지 못했습니다. 디지털화는 어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 스토로지, 다양한 파일 형식, 기타 등등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래서 없애긴커녕 더 늘려놓았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2011년으로 다시 돌아와 같은 비즈니스 환경을 둘러 봅시다. 모든 이들의 책상에 컴퓨터가 한대씩 있는 것이 보입니다. 이제는 “컴퓨터가 문제”라고 결론을 내고 이것을 없애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예전과 똑같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없애고 싶어하는 매체가 아닙니다. 비즈니스를 더욱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인 것입니다. “없애야”하는지, 보태야 하는지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오늘날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 어플리케이션, 제품 등을 보며, 종이 제거와 이미징의 가치 사이에는 괴리가 크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두의 PC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거나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일에 가치를 두어서는 안 됩니다. 가장 신경을 써야 할 것은 정보가 있어야 할 곳에 정보를 두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이미징의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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